여행을 다녀와서

2018.5.2 20회 담양대나무축제에 다녀왔어요

다정원다송 2018. 5. 2. 17:03



유래 및 연혁


고려 초부터 매년 음력 5월 13일 죽취일(竹醉日) 또는 죽술일(竹述日)로 정하고, 전 주민이 동원되어 마을 주변이나 야산 등에 대나무를 심고 작업이 끝나면 죽엽주 등을 마시면서 마을 주민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전놀이가 계속되어 오던 중 1920년대 초에 끊겼습니다.
1999년부터 군내에서 실시하던 각종 행사 (군민의 날 행사, 농업제 등)를 통·폐합하여 군민의 날(매년 5월 3일)을 전후로 하여 대심는 날(죽취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를 통한 지역 주민의 단결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한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담양에서 대나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녹색축제를 통한 대나무 신산업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속의 글로벌 대나무 축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1999년 제11회
  • 제1회 죽향축제 개최 (5.3 ~ 5.5)
  • 군민의 날 행사 중심, 지역민의 화합의 장
  • 개최장소 : 한국대나무박물관 일
2003년 제5회
  • 제5회 담양대나무축제 개최 (5.2 ~ 5.5)
  • 축제명칭, 행사장 변경 등 문화관광축제 기틀마련
  • 개최장소 : 문화공원 일원
  • 담양대나무축제추진위원장 신복진
2008년 제10회
  • 제10회 담양대나무축제 개최(5.3 ~ 5.9)
  • “대나무”브랜드 가치 재창출, 산업축제 기틀마련
  • 2008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유망축제)
  • 개최장소 :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
  • 담양대나무축제추진위원장 정구선




2013년 제15회
  •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 개최(5.3 ~ 5.8)
  • 푸른대숲, 맑은 정신
  • 천년의 숨결, 푸른대숲 이야기
  • 개최장소 : 죽녹원(죽향문화체험마을), 관방제림 일원
2017년 제19회
  •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개최(5.2 ~ 5.7)
  • 푸른대숲, 숨쉬는 자연
  • 개최장소 :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학교 일원



성과안내성과안내

첫째,담양=대나무=건강과 행복 이미지 구축

-대나무 이용가치 담양 이미지제고와 전국에 알리는 계기마련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사계절 누구나 즐기는 관광명소화 실현
둘째,주민자율참여 확대로 민간주도 축제 육성
-주민, 사회단체, 관광객과 함께 협력체제 구축으로 화합형 축제, 가족참여 프로그램 개발로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 및 역량결집
셋째,관광인프라 구축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틀마련
-죽녹원 등 기반시설 확충과 숙박, 음식업체 관광수입 증대
-창평 슬로시티 지역 브랜드와 연계 점진적 관광상품화 정착
-2015 담양세계 대나무 박람회 개최에 따른 기반구축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라는 주제 아래 대심는 날(죽취일)의 의미를 되살리고 대나무와 선비정신 문화를 테마로 대나무 테마숲인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을 무대로 개최됩니다. 맑은 공기를 내고, 정갈한 음식을 내고, 환경을 지키는 담양을 유쾌하게, 맛있게, 운치있게 즐겨보자.

2017년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담양의 대나무 처럼 담양의 상징물이 된 담양죽로차 홍보코너이다. 담양의 대숲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녹차이다. 반음반양의 산란 광선에서 자라기 때문에 성장은 늦지만 데아닌 성분이 많아 옛날 궁중에 진상되었던 명품녹차이다. 대나무의 맑은 기운과 이슬을 머금고 자란 녹차, 자연 상태에서 번식하고 자란 야생 수제 녹차가 죽로차인 것이다. 지리적표시를 인증받아 담양죽로차로 명명된다.


 三茶里에서 茶亭園을 운영하는 다정 이봉금(다도사범)  담양죽로차 연합회 부회장이 차를 우려내고 있다

  담양죽로차 연합회 회장과 부회장이 한 잔의 차를 나누고 있다



축제 일정표






19회 대나무 축제때 사진중 1

관방제림에서 대나무 카누 & 땟목타기 1

대나무 카누타기 모습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 가족·친구·연인 손에 손잡고 모두 모였네! 1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담양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죽물시장 가는 길’ … 추억을 싣고 1

<가두 행진-그시절 추억 회상길>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70~80년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죽물시장 가는 길’이 재현되고 있다.











담양관내 초중등학생들의 예술 경연 대회





<18회 대나무축제에서 무대 공연 모습>






죽녹원 1

                                          <죽녹원 광장에서의 한장면>